대한민국 전역이 강한 무더위에 휩싸였다. 서울의 폭염경보가 격상되었으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낮 기온이 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피해가 심각하다. 양산에서 밭일을 하던 여성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으며, 가축 폐사도 25만 마리에 달한다.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국민 건강과 농축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러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폭염 경보가 격상된 서울을 포함해 전국이 극한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