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인명피해 신고가 없다고 밝혔으나, 현지 상황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여행금지 조치나 항공사의 운항 불가 판정이 나지 않으면 취소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환율 하락으로 일본 여행의 매력이 컸던 만큼, 관광객들은 경제적 손실과 안전 우려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정부의 명확한 지침과 항공사·여행사의 유연한 정책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