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에서 39.3도의 극한 폭염이 발생하면서 인명피해와 가축 폐사가 발생했다. 밭일을 하던 여성이 열사병으로 또 다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올여름 폭염은 한반도 전역에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경남 양산 지역에서 기록된 39.3도는 극도로 위험한 수준의 기온으로, 야외 활동 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농업 종사자들이 노출된 환경에서 작업 중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반복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가축 부문에서도 피해가 심각하다. 약 25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면서 축산업계에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가축 손실은 사회 전반의 위기 상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극단적 기후 현상에 대한 대비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