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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 출구조사…AfD 44% 압승, CDU 18.5%로 급락

1시간 전110독일, 작센안할트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 출구조사…AfD 44% 압승, CDU 18.5%로 급락

독일 작센안할트주 선거에서 극우 정당 AfD가 44%로 압승하며 직전 선거 대비 23.2%포인트 급등했다. CDU는 37.1%에서 18.5%로 급락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AfD와 25.5%포인트 차이가 벌어졌다. AfD는 절대과반 미달로 단독 집권이 어렵고, 다른 정당들이 연정을 거부하면서 정국 교착이 예상된다.

독일 작센안할트주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ZDF가 선거연구그룹(Forschungsgruppe Wahlen)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예측치에 따르면, AfD는 44%를 얻어 직전 선거 대비 23.2%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그동안 주정부를 이끌어온 기독민주연합(CDU)은 18.5%로 18.6%포인트 폭락하며 AfD와 25.5%포인트 차이로 벌어졌다. 2021년 선거에서 37.1%를 얻어 1위를 지켰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주저앉은 셈이다.

좌파당은 9%로 2%포인트 하락했고, 사회민주당(SPD)은 9%로 0.6%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녹색당은 8.5%로 2.6%포인트 올랐다.

자유민주당(FDP)은 2.5%로 3.9%포인트 하락해 주의회 진입에 실패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BSW는 4.8%를 얻어 신규 진입을 노렸으나 5% 저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타 정당은 3.7%였다.

이번 결과는 선거 직전 여론조사에서 나온 AfD 40~42% 전망보다도 높은 수치다. 다만 절대과반에는 미치지 못해, AfD가 목표로 내걸었던 단독 집권과 사상 첫 주총리 배출은 다른 정당들과의 연정 없이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른 정당들은 모두 AfD와의 연정을 배제하고 있다.

FDP와 BSW가 진입에 실패할 경우 주의회는 5개 정당 체제로 구성될 전망이며, 좌파당이 묵인하는 CDU·SPD·녹색당 소수정부 구성 가능성도 거론된다.

해외 예측 확률

출처: 해외 예측시장

해외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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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선거#AfD#CDU#극우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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