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보당국이 이란이 향후 이스라엘을 상대로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공격을 진행하기 위한 공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측 평가에 따르면 이란은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안사르알라),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가 참여하는 동시다발적인 다전선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10월 7일 당시 세력 간 공조가 부족했던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처음부터 공동 통신과 계획, 작전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사이의 공조를 다시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쿠드스군 관계자들은 헤즈볼라와 후티, 이라크 민병대 지휘관들과 회담을 갖고 대결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움직임에는 이른바 ‘저항의 축’을 재건하고 미사일과 드론 역량을 복원하는 작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각 세력 간 작전상 연계를 강화하려는 노력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