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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 D-5…AfD 40% 선두, 절대과반은 불투명

1시간 전5독일, 작센안할트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 D-5…AfD 40% 선두, 절대과반은 불투명

ZDF 조사에서 AfD가 40%로 선두를 달렸으나 목표인 절대과반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DU 23%, 좌파당 13%, SPD 9%, 녹색당 6%가 뒤를 이었고 FDP와 BSW는 진입에 실패할 전망이다. 응답자 31%가 아직 투표 의사를 정하지 못해 변수가 남아 있으며, 다른 정당들은 AfD와의 연정을 모두 배제하고 있다.

독일 작센안할트주 주의회 선거를 약 일주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압도적 선두를 달렸으나 목표로 내건 절대과반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ZDF 의뢰로 선거연구그룹(Forschungsgruppe Wahlen)이 실시한 조사에서 AfD는 40%를 기록했다. 주 헌법수호청이 '극우주의로 확인됨' 등급으로 분류한 이 정당의 뒤를 스벤 슐체 주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연합(CDU)이 23%로 따랐다.

이어 좌파당 13%, 사회민주당(SPD) 9%, 녹색당 6% 순이었다. 자유민주당(FDP)은 3%로 마그데부르크 주의회에서 탈락하며, BSW 역시 3%로 진입에 실패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작센안할트 유권자 10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ARD 의뢰로 인프라테스트 디마프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격차가 더 컸다. AfD가 42%, CDU가 22%로 20%포인트 차이를 보였으며 좌파당 11%, SPD 8%, 녹색당 6%로 나타났고 FDP와 BSW는 진입권 밖이었다.

AfD는 이번 선거에서 단독 집권을 목표로 내걸고 사상 처음으로 주총리를 배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성사 여부는 주의회에 몇 개 정당이 진입하는지에 달려 있다. 다른 정당들은 AfD와의 연정을 모두 배제하고 있어, 좌파당이 묵인하는 CDU·SPD·녹색당 소수정부 구성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변수는 남아 있다. ZDF에 따르면 응답자의 31%가 누구를 찍을지, 투표할지 여부조차 확실히 정하지 못한 상태다. 오차범위는 40% 구간에서 ±3%포인트, 10% 구간에서 ±2%포인트다.

차기 주정부를 어느 정당이 이끌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50%가 CDU를, 35%가 AfD를 꼽았다. 기존 CDU의 국정 운영은 +5에서 -5 척도에서 -0.6, AfD의 야당 활동은 -0.9로 평가됐다.

주요 후보 직접 대결에서는 슐체 주총리가 48%, AfD 도전자 울리히 지크문트가 32%를 얻었다. AfD 단독 집권에 대해서는 54%가 부정적, 3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48%는 AfD의 절대과반이 실현될 것으로 봤고 44%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2021년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에서는 CDU가 37.1%로 AfD(20.8%)를 앞섰으며, 이후 CDU·SPD·FDP 연정이 마그데부르크에서 주정부를 구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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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작센안할트#AfD#CDU#스벤 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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