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곡물과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타협점을 찾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곡물과 에너지는 우크라이나에 민감한 문제”라며 “이 문제에서 타협점을 찾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와 에너지 시스템 시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는 가운데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 관계자들에게 겨울철 모스크바와 키이우 사이의 일시적인 긴장 완화를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역을 얼어붙게 만들 수 있는 러시아의 공격을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곡물과 에너지라는 민감한 문제에 대해 타협할 준비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공된 내용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시한 구체적인 타협 방안이나 일시적인 긴장 완화의 방식과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