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9월 8일 오후 7시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22시부터 발효되는 이번 특보는 전국 해상과 동부 지역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강풍주의보는 경상북도 포항·경주동부, 경상남도 거제, 부산, 울산, 울릉도·독도 등 5개 지역에 발령됐다. 풍랑주의보는 동해 전 해상과 서해·남해의 외해 및 연안 바다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특히 부산·거제·울산 앞바다의 평수구역과 연안 바다, 강원도 전역 앞바다의 연안 바다, 울릉도 주변 해역까지 포함됐다.
제주도 주변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제주도 북부·서부·동부·남부 앞바다의 연안 바다와 우도·가파도 연안 바다, 남해 서부의 추자도 연안 바다 등에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해상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향후 기상 변화에 따른 추가 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