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누적 사상자 약 149만6천명”…하루 1,39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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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누적 사상자 약 149만6천명”…하루 1,390명 증가AI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전면전 개전 이후 누적 사상자를 약 149만6,440명으로 집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하루 동안 러시아군 사상자가 1,39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전차 1만2,331대와 항공기 441대, 드론 약 50만1,244대 등을 잃은 것으로 우크라이나군은 집계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전면전 개전 이후 누적 사상자를 약 149만6,440명으로 집계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6일 보고서를 통해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군의 누적 사상자가 약 149만6,44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하루 동안 발생한 사상자는 1,390명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전차 1만2,331대, 장갑전투차량 2만5,278대, 차량 및 연료탱크 14만4,435대, 포병 시스템 4만9,260대를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다연장로켓시스템 2,096기, 방공시스템 1,605기, 항공기 441대, 헬리콥터 355대가 파괴된 것으로 집계했다.

이와 함께 무인 지상 시스템 2,507대와 공중 드론 50만1,244대, 함정 및 보트 35척, 잠수함 2척이 손실된 것으로 우크라이나군은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전면전 기간 우크라이나군의 자체 피해 규모는 작전상 기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서방의 독립 싱크탱크들도 러시아군의 사상자가 우크라이나군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사상자 비율을 약 2.5대 1 또는 2대 1 수준으로 추정했다.

CSIS는 2026년 1월 보고서에서 2022년 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가 50만60만명에 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가운데 전사자는 10만14만명으로 추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4일 프랑스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면전 시작 이후 최소 5만5,000명의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전사했으며, 이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실종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러시아의 드론 공격과 전투가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군 전사자의 시신을 수습하는 작업도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사자 신원 확인을 위해서는 DNA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신 수습이 중요한 과정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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