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인도가 경쟁 국가가 아닌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국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과 모디 총리는 양국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양국은 그간 국경 분쟁으로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대화와 협력의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회담과 함께 진행된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는 국제법 위반한 일방적 제재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참석한 정상들은 중동 지역의 긴장고조와 핵시설 공격 우려를 지적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또한 일방적 경제강압을 규탄하고 국제 질서의 민주화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