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가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룩슨 총리는 호주와 유사한 조치로 아동 보호를 강조했다. 위반 시 플랫폼에 글로벌 매출의 최대 10%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룩슨 총리의 연정 파트너인 뉴질랜드 퍼스트당과 ACT당은 이를 '미끄러운 경사'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법안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호주의 유사 정책을 본뜬 것으로, 태평양 지역 아동 온라인 안전 논의를 촉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