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28일 상장 첫날 주가가 폭등하며 중국 상장사 중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상장 초기 주가는 476%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711조 원대에 이르렀다.
창신메모리는 중국이 반도체 산업 자립화를 목표로 육성 중인 메모리 칩 제조업체다. 이번 상장은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 기업이 향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칩 글로벌 빅3에 도전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 관련 ETF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는 창신메모리의 성장이 글로벌 메모리 칩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