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캐시디 상원의원(공화당·루이지애나)은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빠른 시일 내에 종료하는 것이 "어려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캐시디 의원은 대통령이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해 의회와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캐시디 의원은 "현 시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 더욱 광범위한 국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주류 의원의 이 발언은 미국-이란 간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에 대한 의회 내 의견 차이를 드러낸다.
이는 이란 핵 협상 재개와 군사 충돌 완화를 둘러싼 국내 정치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