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브로바리(Brovary)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방공망이 긴급 가동됐다.
현지 언론 및 당국에 따르면, 10대 이상의 자폭 드론(BPL/드론)이 브로바리 일대를 공습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군 방공부대가 즉각 대응에 나섰으며, 상공에서 다수의 폭발음이 울려 퍼졌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방공 시스템을 가동해 적 무인기를 영격 중이라고 밝혔으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공습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군 수사 당국 및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