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잇따라 공격…키이우 서쪽 산업단지서 1명 사망

2시간 전175우크라이나, 코로스텐
러시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잇따라 공격…키이우 서쪽 산업단지서 1명 사망AI

러시아군이 목요일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연이어 공격을 벌였으며, 키이우 서쪽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 키이우에서는 비주거 건물이 공격받아 1명이 다쳤고, 자포리자에서는 시장에 대한 공격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드니프로에서도 화재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 측은 모스크바를 향하던 우크라이나 드론 2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연이어 공격을 이어갔다. 키이우 서쪽 산업단지에서는 공격으로 1명이 사망했으며, 키이우와 자포리자, 드니프로에서도 인명 피해와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지토미르주 주지사 비탈리 부네치코는 러시아군의 산업단지 공격이 코로스텐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기존에 주로 야간에 공격을 진행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에는 공격 시간을 낮 시간대로 확대했다고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는 하루 동안 여러 차례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한 차례 공격으로 비주거 건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자에서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지역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한 모습이 담겼으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남동부 도시 드니프로에서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세르게이 소비아닌 시장이 여러 차례 발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온 드론 29대가 이날 격추됐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또는 주변 지역을 향하는 드론은 러시아 방공부대가 통상적으로 요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트럭이 공격받아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공격이나 폭발로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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