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입구에서 화물선이 발사체에 피격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별도 항로 설정을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필요할 경우 미 군함을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에 이어 지상 봉쇄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유조선 피격과 폭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란은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관리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해상 운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성 악화가 국제 경제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