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이우와 자포리자 지역이 16일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키이우에는 이스칸데르-M과 S-400 탄도미사일 약 20발과 지르콘 초음속 순항미사일 4발이 떨어졌다. 자포리자 시내에는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4발과 KN-23 탄도미사일 2발이 명중했으며, 자포리자 주 다른 지역에도 이스칸데르-M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격에서 우크라이나의 애국자(Patriot) 방공 시스템은 작동 흔적이 관찰되지 않았다. 투입된 미사일 26발 이상이 모두 목표에 명중했으며, 격추된 미사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탄도미사일 중 절반 이상은 S-400 체계의 RM-48U 미사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