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군이 러시아의 정찰용 드론을 사상 최고 고도인 6,400미터에서 격추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격추는 드론 방어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러시아는 전쟁 초기부터 다양한 정찰 드론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측 군사 목표를 정찰하고 공격을 유도해왔다. 우크라이나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 무기 체계를 강화하고 드론 격추 전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초고도에서의 드론 격추 성공은 우크라이나가 고공 정찰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향후 우크라이나의 방어 전력 평가와 군사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