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중거리 무인기(드론) FP-2가 크림반도 촌하르 검문소에 줄지어 서 있던 트럭 대열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로변에 정차한 화물트럭과 승용차 옆에서 큰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 폭발 지점 인근에는 차량에서 내린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인명 피해 규모와 검문소 시설의 손상 정도, 정확한 발생 시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촬영 영상과 온라인상 전언에 근거한 것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당국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며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촌하르는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본토를 잇는 주요 통행로로, 러시아군의 병참 이동 경로로 지목돼 반복적으로 공격 대상이 돼 온 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