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가 사흘 사이 세 번째 드론을 격추한 후 러시아 대사를 소환했다. 루마니아 국방부에 따르면 F-16 전투기가 흑해 상공 루마니아 영공에서 드론을 요격했다.
루마니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이후 잦은 드론 침입을 경험해왔으나, 지난 금요일까지는 격추한 사례가 없었다. 이번 연속 격추는 루마니아의 방공 대응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나토 회원국의 영공 침범에 대한 대사 소환은 외교적 항의의 신호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긴장이 나토 회원국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