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국제

슬로베니아의 반대로 EU, 이스라엘 E1 정착촌 공동 성명 무산

1시간 전2유럽연합,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유럽연합(EU)의 외교안보정책 수석대표 카야 칼라스가 이스라엘의 E1 정착촌 계획에 대한 EU 차원의 공동 규탄 성명을 개별 입장으로 발표했다. 슬로베니아가 EU 회원국으로서 공동 성명 채택을 거부하면서 EU의 통일된 입장 표현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E1은 예루살렘 동쪽 팔레스타인 점령지에 위치한 대규모 정착촌 개발 계획으로, 국제 사회에서 팔레스타인 영토 주권 침해로 비판해 왔다. EU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으며, 이번 사안도 공동 성명으로 일관된 입장을 표현하려 했다.

EU의 대외정책 결정은 27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를 원칙으로 하므로, 한 나라의 거부권 행사만으로도 공동 입장 채택이 무산된다. 슬로베니아의 조치로 EU의 중동 외교 입장이 약화되면서, 역내 이스라엘 정책을 둘러싼 회원국 간 입장 차이가 표면화됐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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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외교#이스라엘 정착촌#팔레스타인#슬로베니아#E1 정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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