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왕세자 부부가 오슬로 릭스호스피탈을 떠났다.
NRK는 이날 오후 4시 3분(현지시간) 왕세자 부부가 병원을 떠났다고 전했다. 다른 차량 여러 대도 함께 병원을 빠져나갔으며, 잉리드 알렉산드라 공주 역시 자리를 떴다.
앞서 아스트리드 공주가 오후 2시 30분 직전 병원을 떠났고, 마리우스 보리 회이비도 오후 3시 56분께 병원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노르웨이 왕실은 하랄 5세 국왕의 건강이 악화됐으며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고 발표했다. 이후 왕세자 부부와 소냐 왕비를 비롯해 잉리드 알렉산드라 공주, 스베레 망누스 왕자, 메르타 루이세 공주, 아스트리드 공주 등 왕실 가족이 잇따라 병원에 모였다.
왕세자 섭정과 소냐 왕비는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 상태이며, 국왕의 현재 상태에 대한 왕실의 추가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