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상업 해운 보호를 목표로 하는 국제연합 구성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야드는 현재 여러 국가와 이 구상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나, 연합의 구성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움직임은 세계 주요 해상 무역로 중 하나인 홍해의 보안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후티 반군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관련된 선박들의 홍해 통행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행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복 공격도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