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국방부가 자국 영토에 무인항공기(UAV)가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해당 무인기가 루마니아 영공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몰도바 영공도 침범했다고 밝혔다. 무인기가 공중에서 탐지된 이후 루마니아는 F-16 전투기 2대를 긴급 출격시켰다.
무인기는 루마니아 북동부 수체아바주(Suceava County)의 옥수수밭에 추락했다. 추락 충격으로 현장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추락 지점은 수체아바주의 보토셰니차 마레(Botoșenița Mare) 지역으로 전해졌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확인한 뒤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대응에 나섰다. 이후 무인기는 자체적으로 추락하면서 수체아바주 옥수수밭에 떨어졌고, 추락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