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에 위치한 페림섬을 장악하면서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사실상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페림섬은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핵심 위치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번 장악을 통해 후티 반군은 해협 전역의 주요 거점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전 세계 해상 교역량의 약 10%가 통과하는 주요 항로다. 이에 따라 페림섬 장악은 해당 해협을 이용하는 선박 운항에 대한 압박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후티 반군의 페림섬 점령으로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둘러싼 해상 운송과 항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