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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LGBTQ+ 단체 잇단 급습…26명 구금·6개 단체 사무실 수색

46분 전224튀르키예, 이스탄불
튀르키예, LGBTQ+ 단체 잇단 급습…26명 구금·6개 단체 사무실 수색AI

튀르키예 당국이 매춘과 외설 혐의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며 26명을 구금하고 LGBTQ+ 단체 6곳의 사무실을 수색했다. 이스탄불 검찰청은 주말 동안 12개 주에서 38명을 대상으로 작전을 진행했으며, 마약과 디지털 장비, 밀수 주류, 총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LGBTQ+ 단체 카오스 GL은 최소 50명의 활동가가 구금됐다고 주장했으며, 관련 단체와 활동가들의 웹사이트 및 사회관계망 계정 수십 곳에 대한 접근도 차단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당국이 매춘과 외설 혐의와 관련한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LGBTQ+ 단체들을 대상으로 잇따른 압수수색과 구금 조치를 진행했다.

검찰에 따르면 당국은 26명을 구금하고 LGBTQ+ 단체 6곳의 사무실을 수색했다. 이스탄불 검찰청은 주말 동안 12개 주에서 38명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작전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마약과 디지털 장비, 밀수 주류, 총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단속이 가족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작전에는 이스탄불과 앙카라, 이즈미르, 아이딘, 메르신 등에서 활동하는 검찰이 참여했으며, 법무부 장관은 15개 주에서 162명의 용의자와 9개 단체, 1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앙카라에 기반을 둔 LGBTQ+ 단체 카오스 GL은 최소 50명의 활동가가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10명 이상은 자택에 대한 경찰 급습 과정에서 연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LGBTI+ 단체와 활동가, 인권 옹호자들과 연계된 웹사이트 및 사회관계망 계정 수십 곳에 대한 접근이 차단됐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관한 문제와 관련해 아동과 미성년자들에게 부적절한 영향이 있었다는 증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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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이스탄불#LGBTQ#LG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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