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24일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세일즈 외교'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남미와 독일을 방문하는 7박 11일 일정의 해외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경제 외교와 국제 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측은 개인의 휴식 시간을 포기하고 외교 일정을 우선시하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남미, 독일 방문을 통해 주요국과의 양자 관계 증진과 경제협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정부의 대외 활동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순방 기간 동안 각국과의 정상회담, 경제협력 논의, 문화 교류 등 다층적 외교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