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하며 38.9%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이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수치다.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는 지지율을 36.2%로 측정해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 지지층의 73.3%가 이 대통령이 잘못한다고 평가했다. 총선을 앞두고 '정권심판'에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43%에 달한 반면, 정부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은 36%로 나타났다.
지지율 하락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인사 카드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30%대 진입 위기에 처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