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바퀴벌레 잔타당(Cockroach Janta Party)'으로 불리는 학생 시위 운동에 침묵을 깬다. 모디 총리는 220만 명의 대학 의학시험 취소를 초래한 답안지 유출 책임자들에 대해 정부가 신속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캔들은 교육부 장관의 퇴출을 요구하는 청년 주도의 반발을 촉발했다. 당초 수도 뉴델리에서 시작된 시위는 뭄바이, 벵갈루루 등 주요 도시로 확산되는 상황이다. 대규모 학생들의 시험 취소 사태와 정부 차원의 미흡한 초기 대응이 분노의 불씨가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