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1일 오후 8시 50분 충청남도 홍성동부에 호우경보를 발표하고, 천안·아산·예산·태안·서산·서천·보령·홍성서부 등 충남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동시에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광범위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전라남도 광양·영암·흑산도·홍도·해남남부·완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전남의 담양·장성·화순·보성 등과 전북 고창·장수·남원·부안 일부, 경북 구미·영천·경산 등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또한 전라남도 일부, 경상북도 청도·고령·칠곡, 경상남도 창원·진주·통영·사천·거제·남해 등과 제주도, 광주, 대구 일부, 부산 등에 열대야주의보가 함께 내려졌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