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부 지역이 어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혼란에 빠졌다. 현지 긴급구조팀은 폐허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최소 13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규슈 섬 구마모토 현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온 경고를 내렸다. 구마모토에서는 기온이 섭씨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규슈 섬의 미야자키 현은 38도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극심한 더위는 구조 활동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를 찾기 위한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긴급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