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며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마모토의 이온몰이 부분 붕괴되면서 20대 여성 2명이 사망 확인되었고,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인근 일본제지 시설의 굴뚝이 무너지면서 11명이 건물 내에 갇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생사 확인을 위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역 내 다수의 사람들이 건물 붕괴로 인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기상 당국은 향후 일주일 내 추가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당국은 지진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구조·복구 작업을 확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