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 지진과 관련해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NHK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은 29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7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고 3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다카이치 총리는 29일 오전 9시 55분 경에 진행된 총리 관저 기자회견에서 지진과 관련해 조사 중인 사례를 포함 총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 규모는 수색과 조사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서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에서 최대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폭발 사고가 난 이온몰 구마모토와 굴뚝이 붕괴한 니혼세이시 야쓰시로 공장 등에서 사상자와 안부불명자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