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사위원회가 이스라엘의 시리아 남부 군사작전 가운데 일부가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조사위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남부에서 군사적 침투와 급습, 민간인 구금 등의 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 같은 활동에 우려를 나타냈다.
조사위는 지금까지 이스라엘군에 의해 구금된 시리아인 49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군사적 주둔이 확대되면서 시리아 영토에서 군사작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조사위의 설명이다.
유엔 조사위는 이스라엘의 군사적 주둔 확대가 시리아의 주권을 침해하고 1974년 병력분리협정을 위반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위는 이스라엘의 시리아 남부 군사작전과 관련해 일부 행위가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제공된 내용에서는 구금된 49명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현재 상태, 각각의 군사작전이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