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센주서 폭발물 21개 발견·해체…전국 전력망 사보타주 수사

1일 전10독일, 작센

독일 동부 작센주 검찰이 전력망을 겨냥한 공격과 관련한 수사 과정에서 총 21개의 폭발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작센주 검찰은 9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폭발물이 모두 해체됐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경찰은 지난주 전력망을 겨냥한 일련의 사보타주 공격과 관련해 책임을 주장하는 편지를 보낸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자택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한 뒤 수색에 나섰다.

베를린에서도 전력망과 관련된 별도의 사건이 발생했다. 베를린 경찰은 월요일 모아비트 지역의 한 건설 현장과 변전소에 영향을 미친 화재가 사고인지 방화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 전력 공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독일 서부 도시 베젤에서는 또 다른 변전소의 보안 울타리가 절단된 채 발견되면서 경찰이 대규모 조사에 착수했다고 빌트가 보도했다.

이처럼 독일 곳곳에서 전력망과 변전소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은 관련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독일#작센주#폭발물#전력망#변전소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