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라이프치히 공항에 대한 드론 공격의 책임이 러시아에 있다고 공식 규정했다. 알렉산더 도브린트 내무장관은 사용된 기술과 기타 정보 판단을 근거로 "정부는 러시아가 이 하이브리드 공격의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분류된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독일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을 겨냥한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쟁 전술로 평가된다. 러시아는 드론 공격, 에너지 기반시설 타격, 사이버 공격, 정보 조작 등 다양한 비군사적·준군사적 수단을 활용해 NATO 회원국들에 대한 압박을 지속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