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사 당국이 라이프치히 공항 근처에서 3번째 드론과 군사용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발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이 드론은 8월 14일 공항 서쪽에 위치한 카벨스케탈에서 발견됐으며, 약 50g의 의심 군사용 폭발물이 함께 거수되었다. 발견은 공항에 대한 미수 테러 사건 10일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라이프치히 공항은 나토와 우크라이나 항공사 안토노프 항공이 군사 물자 수송에 사용하는 화물·군사 물류 허브로 기능해 왔다.
이번 발견은 공항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방해 공작 시도를 시사한다. 독일 당국은 발견된 장비들이 이전 미수 공격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