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조기석방 제도를 폐기하기로 결정하면서 교도소 수용 위기가 심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스타머 총리가 양형 검토를 감독하도록 임명한 전 법무부장관은 1일(현지시간) 교도소 수용 한계선까지 운영하는 것이 '큰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의회가 재개되는 화요일(9월 2일) 조기석방 제도 폐기를 공식 확인할 예정이다. 폐기되는 조기석방 제도는 교도소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수천 명의 수감자를 조기 석방하는 방안이었다. 전 법무부장관은 조기석방 정책 철회가 교도소 시스템에 '스트레스와 긴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