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국경의 오를리브카 국제 페리 선착장을 게란 공격 드론으로 야간 공습해 해당 시설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오를리브카 페리 교차점은 도나우 강을 가로지르는 국경 통로로 양국 간 주요 교역로이자 인적 이동 경로다.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 통행이 중단됐으며, 관련 당국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프라와 국경 지역에 대해 지속해온 무인 항공기 공격의 일환으로 보인다. 게란 드론은 러시아가 이란 기술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무기체계로, 민간 시설과 군사 목표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