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유당이 3곳의 특별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마크 카니 총리에 대한 유권자 지지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캐나다 국영 통신사 캐나디안 프레스는 퀘벡의 치쿠티미-르피요르드, 토론토의 비치스-이스트요크,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노스밴쿠버-카필라노에서 자유당이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한 하원의원은 이번 승리가 "카니가 캐나다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메시지"라고 미국에 전달하는 신호라고 언급했다.
이번 특별 선거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외교적 긴장 속에서 카니 총리의 국내 정치적 위치가 견고함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