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정부의 브리짓 필립슨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보수당이 교도소 수용 시설을 충분히 확충했다면 수천 명의 수감자를 조기 석방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영국과 웨일스의 교도소 수용 능력 위기로 인해 신규 체포자를 수용할 수 있는 독방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필립슨 장관은 조기 석방 제도를 통해 교도소 포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 계획을 옹호했다. 그러나 가정폭력 자선단체, 피해자 유족, 보호관찰 담당자 등 여러 단체에서 이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