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영국에 국방비 지출을 늘릴 것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영국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미국의 포클랜드 제도 관련 입장을 변경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관계자들은 영국이 나토의 새로운 국방·안보 지출 목표인 국내총생산(GDP)의 5%를 달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충분히 빠르게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영국의 국방비 증액을 촉구하기 위해 포클랜드 제도에 대한 기존 입장을 지렛대로 활용할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