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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교·국제속보

    스웨덴·네덜란드·스페인·폴란드, 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한 우크라이나 지원 재추진 촉구

    스웨덴과 네덜란드, 스페인, 폴란드 등 EU 회원국들이 동결된 러시아 국가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할 것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촉구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지원하는 계획을 재개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서한에는 여러 국가가 참여한 연합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문건을 전달받은 4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해졌다.

    ·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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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교·국제

    몽골, 가뭄 위기 속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개최

    몽골이 8월 17∼28일 울란바토르에서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17차 회의를 개최했다. 196개국과 유럽연합이 참석해 토지 황폐화·가뭄·사막화 대응을 논의했다. 몽골의 심각한 가뭄 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전 지구적 사막화 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한다.

    · 몽골,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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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외교·국제

    독일의 극우 차단막, 오히려 역효과…9월 주 선거 판도 바꿀까

    독일 작센안할트주가 9월 6일 주 선거를 실시하며, 극우정당 AfD가 주 총리직 진출과 단독 통치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국내정보기관이 '확인된 극우 극단주의'로 분류한 AfD의 집권은 전후 독일 정치의 기본 합의인 '방화벽' 전략을 무너뜨릴 수 있다. AfD의 결과는 독일을 넘어 유럽연합 전역에 극우정당의 정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독일, 작센안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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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교·국제

    EU 두 차례 압박에 우크라 철강산업 위기…수출 60% 감소 전망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산 철강 수입 쿼터를 축소하고 환경세인 CBAM을 도입하면서 우크라이나 철강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우크라이나 철강 수출의 약 80%가 유럽으로 향했던 가운데 철강 수출이 60%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 중단과 물류비 상승, 철도 운임 인상까지 겹치면서 약 12억 달러의 외화 수입과 수만 개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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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외교·국제

    알바니아·노르웨이 등 8개국, EU의 대벨라루스 제재 동참

    알바니아와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등 8개 비EU 국가가 유럽연합의 최신 대벨라루스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제재는 벨라루스의 군사·기술·방위·안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물품과 기술에 대한 제한을 확대한다. 벨라루스에 대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는 물품의 수입과 EU 기반 암호자산 사업에 대한 제한도 강화된다.

    ·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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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재해·재난

    몬테네그로 산불, 코페르니쿠스 긴급 위성 매핑 활성화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 긴급관리 서비스가 몬테네그로 산불에 대해 위성 기반 긴급 매핑을 15일 활성화했다. 14일 발생한 이 산불은 2개 관심 영역과 3개의 공개 지도 산출물로 추적되고 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지 당국 자료와 추가 위성 제품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 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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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외교·국제

    32개국·EU, 이란 시위대 처형 강력 규탄…사형제 폐지 촉구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포함한 32개 서명국이 이란의 시위대 처형과 사형제 사용을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이란에 사형제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자의적으로 구금된 사람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이란 외무장관은 프랑스 등 서방 국가의 비판을 위선적이라고 반박했다.

    · 이란,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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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외교·국제

    중국, 미 의회 '대러 초강경 제재법' 추진에 "부메랑 되어 돌아올 것" 강력 반발

    중국 정부가 러시아를 겨냥한 미국 의회의 고강도 대형 제재 법안 추진에 대해 강압적 전술은 결국 미국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미 상원을 통과한 해당 법안은 러시아 주요 은행 제재, 국채 거래 금지뿐만 아니라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제3국 제품에 최대 100%의 관세 부과를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유럽연합(EU) 역시 우크라이나 민간인 및 기반 시설 공격에 가담한 개인 5명을 추가 제재 대상에 올리며 대러 압박을 가중했다.

    · 미국, 워싱턴 D.C.

  9. 일반

    오스트리아 당국, 대(對)러 제재 위반 기업 적발… 비엔나 소재 업체, 러 미사일·전투기 부품 기계 우회 수출

    오스트리아 내무부가 유럽연합(EU)의 대러시아 제재를 위반하고 러시아 미사일 및 전투기 엔진 제조용 정밀 기계를 우회 수출한 비엔나 소재 업체를 적발했다. 해당 업체는 페이퍼 컴퍼니와 최종 사용자 증명서 위조를 통해 한국, 튀르키예, UAE 등을 거쳐 약 330만 유로 상당의 물품을 러시아 국영 방산기업 로스텍 계열사에 납품했다. 오스트리아 당국은 지난 5월 회사 대표인 28세 벨라루스인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정밀 CNC 공구 등을 압수했으며 불법 우회 수출망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 오스트리아, 빈

  10. 재해·재난

    알바니아 말라카스터 산불, 코페르니쿠스 긴급지도 활성화

    알바니아 말라카스터 지역 산불에 유럽연합 위성 긴급지도 서비스(EMSR915) 활성화 8월 5일 발생한 산불, 8월 10일 위성 매핑 개시 최종 피해 규모는 현지 당국 공식 발표와 추가 지도 제품 확인 필요

    · 알바니아, 말라카스터

  11. 재해·재난속보

    전 세계 해수면 온도 7월 기준 사상 최고치…평균 20.96도 기록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 기후감시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7월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 해양의 10m 깊이에서 측정한 평균 해수면 온도는 20.96도로 집계됐다. 엘니뇨가 기록적인 해수면 온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유럽에서는 극심한 더위와 가뭄, 산불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벨기에, 브뤼셀

  12. 재해·재난속보

    오만 “좌초 유조선 캐롤라인 베젠기 기름띠, 약 390㎢로 확대”

    오만 정부가 좌초한 유조선 캐롤라인 베젠기(Caroline Bezengi)에서 발생한 기름띠가 약 390㎢를 덮고 있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베젠기는 카메룬 국적의 수에즈막스급 원유 운반선이다. 해당 선박은 러시아의 이른바 ‘그림자 선단’에 속한 선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국과 유럽연합의 제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 오만

  13. 분쟁·군사

    “우리는 버려졌다” 세우타 주민들 군 투입 호소…이민 급증에 치안 불안 확산

    스페인령 북아프리카 세우타에서 대규모 이민 유입 이후 주민들의 불안과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세우타 주민은 경찰과 시민경비대가 대응 한계에 직면했다며 군 투입을 요청했다. 스페인 정부와 유럽연합 차원의 국경 관리 대책 마련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 스페인, 세우타

  14. 분쟁·군사

    세우타 불법 입국 급증 속 이민자 영상 확산…모로코 남성, 셀카봉 촬영하며 해상 이동 논란

    모로코 출신 이민자가 세우타로 이동하는 모습을 셀카봉으로 촬영한 영상이 확산됐다. 세우타에서는 최근 불법 입국 시도가 급증하며 국경 관리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유럽연합 내부에서 외부 국경 통제 강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

    · 스페인, 세우타

  15. 분쟁·군사속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폴란드 영공 침범, 미확인 물체 추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과정에서 미확인 물체가 폴란드 영공을 침범하고 들판에 추락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테러에 대항할 대탄도미사일 공급을 동맹국에 촉구했다. 유럽연합은 이번 공격을 규탄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 폴란드

  16. 일반

    노르망디 D-Day 상륙해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유네스코가 프랑스 노르망디 D-Day 상륙해변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했다. 연합군이 1944년 6월 6일 이곳에서 나치 나치즘으로부터 유럽 해방을 위한 결정적 전투를 벌였다. 약 20년에 걸친 프로젝트의 결과로, 현대 유럽 자유의 역사적 의미가 국제적으로 인정되었다.

    · 프랑스, 노르망디

  17. 외교·국제

    EU·필리핀, 해양안보·국방협력 확대 합의…인도·태평양 공조 강화

    유럽연합(EU)과 필리핀이 해양안보와 국방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정, 항행의 자유 및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EU와 필리핀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안보 협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 필리핀, 마닐라

  18. 경제·금융

    미국 통상대표, 구글 과징금이 턴베리 협상 위협할 수 있다 경고

    미국 통상대표가 유럽연합의 구글 과징금 조치가 턴베리 협상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U가 디지털 무역 관행에 '점점 더 공격적' 접근을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미국은 양측 간 협상을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 미국, 유럽연합

  19. 일반

    프랑스, EU 최초 ‘15세 미만 SNS 금지’ 법안 통과…아동 디지털 보호 강화 나선다

    프랑스 의회가 15세 미만 아동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프랑스는 유럽연합 국가 중 SNS 전면 제한 조치를 추진하는 첫 사례가 됐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SNS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프랑스, 파리

  20. 경제·금융

    EU, 은행 자본규제 완화 추진…미국 대형 금융사와 경쟁력 강화 나선다

    유럽연합이 은행의 추가 자본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 규제 중복과 불투명성을 개선해 금융권의 경쟁력과 자금 공급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융 안정성 유지와 규제 완화의 균형을 둘러싼 논의가 앞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 벨기에, 브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