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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제
레바논, 아랍 국가 최초로 사형제 폐지…종신형으로 대체
레바논 의회가 아랍 국가 최초로 사형제 폐지를 의결했다. 사형은 무기징역과 가중노역으로 대체된다. 레바논은 2004년부터 비공식적 사형 유보를 유지해왔다.
경제·금융
영국 재산세 개혁 논의…번햄 총리, 부동산·토지세로 재정 충당 추진
앤디 번햄 영국 총리가 장기 요양 및 국방비 조달을 위해 부동산세 개혁을 추진 중이다. 인지세·토지세·지방의회세 개혁 등 다양한 세제 옵션이 검토되고 있다. 부동산 과세는 수백 년간 논쟁의 대상이었던 복잡한 정책 과제이다.
분쟁·군사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선거, 치안 우려로 일부 연기
아자드 카슈미르 입법의회 선거 3단계 투표가 8월 10일 진행됐으나 7개 선거구가 치안 문제로 연기됐다. PML-N이 이미 과반 확보하며 지역 정부 구성 예상. JAAC 등 단체의 보이콧과 여름 폭력 시위로 긴장 고조.
분쟁·군사
인도, 프랑스 주도 FCAS 참여 추진…영국·이탈리아·일본 GCAP 대신 선택
인도가 6세대 전투기 개발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프랑스 주도의 미래전투항공체계(FCAS) 합류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 국방부는 의회에 FCAS 공동 참여를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도가 개발·생산 협력, 기술 접근, 참관국 등 어떤 형태로 참여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외교·국제속보
이라크 순니파 정당 지도자 아부 마젠, 부패 혐의로 바그다드서 체포
이라크 순니파 정당 지도자 아부 마젠(아흐메드 알주바우리)이 부패 혐의로 바그다드에서 체포됨. 의회 3석을 보유한 국민대중당 사무총장으로, 팔레스타인 지도자와는 별개 인물. 이라크 정부의 부패 척결 정책 강화와 순니파 정치 진영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외교·국제
이란,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상호방위조약 평가절하…“종이 협정이 안보 보장 못해”
이란 고위 정치권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체결한 상호방위조약의 실효성을 공개적으로 평가절하했다.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미국의 군사기지도 사우디에 안보를 보장하지 못했다며 새로운 3국 방위협정 역시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우디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예멘 무장세력의 대규모 동시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는 가운데 새로운 군사협정이 이란과 사우디 사이의 긴장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외교·국제
이란, 오만과의 합의 기본 틀 확정…최종 문안 곧 발표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이 오만과의 합의 기본 틀 확정을 발표했다. 최종 문안과 세부사항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양국 전략적 협력 강화의 진전으로 평가된다.
분쟁·군사
이란, 호르무즈 해협 미국·이스라엘 선박 통항 금지법 추진
이란이 의회에서 미국·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금지법을 추진 중이다. 저항 진영 공격 참여국(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UAE)도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위반 선박에 화물 가치의 최대 20%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외교·국제
백신 정책 둘러싼 혼란 속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신임 소장 확정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신임 소장이 연방의회 상원 승인으로 확정됐다. 약 1년간 공석이었던 최고 지위의 결정으로 기관 운영 정상화가 기대된다. 백신 정책 등을 둘러싼 정권과의 입장 차이는 계속될 전망이다.
재해·재난속보
선의의 시민, 멜버른 소매치기 제지 중 피습 후 수일 만에 사망
멜버른 션샤인의 쇼핑몰 인근에서 소매치기를 제지하던 중 피습당한 선의의 시민 반 비엣 쓰엉이 수일 만에 사망했다. 쓰엉은 동료 소매점 직원을 돕기 위해 청소년 도둑들에 맞섰다가 중상을 입었다. 지역 의회는 그를 추모하기 위해 시기를 낮춰 게양하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분쟁·군사
2027년 미국 국방법안, 중국 견제 강화에 초점
미국 의회의 양당이 중국 견제에 초당파적 합의를 보임. 2027년 국방부인가법이 대만·인공지능 등 중국 관련 새로운 조치 포함. 미-중 전략 경쟁이 미국 국방정책의 핵심이 될 전망.
분쟁·군사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선거, 여당 압승 속 시위·충돌 지속
파키스탄령 카슈미르(AJK) 지역의회 선거 2단계 결과 PML-N 여당이 24석 석권. JAAC 시위대 보이콧·인터넷 차단 속 치명적 충돌로 수십 명 사망. 3단계 투표 8월 10일 예정, 난민 의석 논란 지속.
외교·국제속보
시리아, 대러시아 석유 수입 대폭 축소 합의… 마지막 테러지원국 제재 해제 논의 진전
시리아가 미국과의 마지막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논의 과정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대폭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소식통들이 로이터에 전했다. 러시아산 원유는 올해 시리아 수출량이 75% 급증해 하루 약 6만 배럴로, 러시아가 시리아의 압도적 원유 공급국이 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 시리아를 SST 명단에서 제외할 뜻을 의회에 통보하며 45일 통보 기간이 시작됐고, 미국은 시리아가 러시아와 거리를 두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교·국제
미국 국무부, 나고야 총영사관 등 5개 재외공관 폐쇄 계획
미국 국무부가 일본 나고야 총영사관을 포함한 5개 재외공관 폐쇄 계획을 의회에 통보 트럼프 정권의 정부 조직 개편 일환으로 진행되는 조치 구체적인 시행 일정과 전체 폐쇄 대상은 미공개 상태
외교·국제
해리 왕자 부부 자선단체, 인공지능 딥페이크 규제 법안 통과 촉구
해리 왕자-메건 부부의 자선단체 아르케웰 필랜트로피스가 미국 의회에 AI 딥페이크 규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단체는 빅테크 기업들이 아동 안전 조치에 대해 보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여러 관련 법안이 심사 대기 중인 상황이다.
AI외교·국제속보
미 국무부, 캐나다·일본·인도네시아 등 영사관 5곳 폐쇄 추진
미 국무부, 캐나다 위니펙·일본 나고야·인도네시아 메단 등 해외공관 5곳 폐쇄 계획 의회에 통보.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에 따른 관료체계 개편의 일환, 지정학적 사건과 무관한 드문 동시다발 폐쇄. 민주당·일부 전직 안보관계자들은 외교망 축소가 중국·러시아에 공백을 내줄 수 있다고 우려.
재해·재난속보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6,000명 넘어
베네수엘라 지진으로 6,125명 사망 확인 국민의회 의장이 공식 집계 발표 정부 대응 능력에 대한 비판 고조
일반속보
스페인 국방장관, 세우타 이민 사태 두고 모로코에 "끝까지 조사하라"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장관이 세우타 대규모 이민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모로코를 지목하며 "끝까지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배후 마피아 조직의 책임을 묻겠다면서도 세우타·멜리야에 대한 스페인 주권은 침해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야당인 국민당은 CNI가 사전에 경고했음에도 정부가 무시했다고 주장하며 의회에 질의서를 제출했다.
외교·국제
스페인 정치권, 모로코에 세우타 위기 책임 추궁
스페인 정치인들이 세우타 위기에 대한 모로코의 책임을 묻고 있다. 산체스 총리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는 반면 야당·여당은 모로코 비난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스페인-모로코 간 외교적 긴장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와 의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외교·국제
나오에로, 전통 원주민 이름 '나오에로'로 국명 복원
나오에로가 공식 국명을 '나오에로'로 변경, 전통 원주민 이름 복원 의회가 5월 헌법 개정안 승인으로 식민지 유산 극복 국가 정체성·문화유산 강화 의도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