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이 프리미엄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월 1억4000만원의 구독료를 내면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을 공식 발표보다 0.001초 먼저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약 1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관세, 통상 정책, 외교 현안 등 시장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들을 백악관 공식 발표에 앞서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해 왔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과 국제 유가 등이 급등락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번 유료 서비스는 정보 우위를 추구하는 투자자 및 기관투자가들을 타겟팅한 것으로 보인다. 트루스소셜은 이를 통해 플랫폼의 수익 창출 모델을 다각화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을 상용화하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