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휘발유 세제 감면 정책이 3일 자정을 기해 종료됐다. 이란 분쟁 발생 이후 도입된 이 감면 조치는 수개월간 유지되며 국민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해 왔다.
찰머스 재무장관은 규제당국에 세제 감면 종료 이후 주유소들의 가격 책정 행태를 '매의 눈'처럼 감시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연료비 인상이 급격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시장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호주에선 전직 방송인 앨런 존스가 추행 및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공판이 시드니에서 시작된다. 주요 언론인의 고위험 재판으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