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Trump Media)가 자사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게시물을 일반 사용자보다 먼저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는 유료 API 서비스 '트루스 API(Truth API)'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거래 회사와 기업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며, 월간 구독료는 최대 1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3자 개발자와 기관투자자들이 트루스 소셜의 데이터에 우선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는 트럼프 미디어가 경영난을 극복하고 플랫폼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트루스 소셜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배 주주로 있는 회사의 주력 서비스이며, API 사업 진출은 기업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