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140억 달러 규모의 신규 무기 패키지 승인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BC 뉴스에 따르면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새로운 14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패키지를 승인할지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무기 패키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국과의 협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상 카드”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만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문제는 미국과 중국 간 협상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14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패키지를 승인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