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11월 30일까지 물러날 것인가' 시장의 YES 확률이 32.5%로 24시간 동안 13.0%p 급등했다. 거래량은 15만 8천955달러에 달했다.
11월 초 미드텀 선거에서 공화당이 대패한 뒤 헤그세스 장관이 이란 전쟁 책임으로 지목되면서 사임·탄핵 압력이 커졌다. 뉴욕포스트와 인터셉트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교체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공화당 토머스 매시 의원이 탄핵안 재발의를 예고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32.5% 수준은 베팅 참여자들이 단기 내 사임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11월 9일 의회 복귀 이후 탄핵 표결이나 트럼프의 결정이 관전 포인트다. 예측 확률은 집단 추정치일 뿐 실제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