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후티 민병대의 반복적인 공격으로부터 자국 석유 수출 해로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리야드에서 약 50개국과 회담을 열고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 구성을 추진 중이며, 이는 미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확인됐다.
홍해를 통과하는 해상 무역로는 전 세계 해운의 12%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후티 민병대의 지속적인 해상 공격으로 국제 해운과 사우디의 에너지 수출이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다.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은 이 지역의 해상 안보 강화와 주요 해로 보호를 주요 목표로 한다.